오는 2월 극장가에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 인생 영화를 예고하는 <조조 래빗>이 해외에 이어 국내 유수 언론의 극찬을 담은 ‘국내 극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상상 속 ‘히틀러’가 유일한 친구인 10살 겁쟁이 소년 ‘조조’가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조조 래빗>이 국내 언론의 극찬이 담긴 ‘국내 극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국내 극찬 영상’은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포함 무려 6개 부문에 당당히 노미네이트된 <조조 래빗>의 빛나는 위엄과 국내 언론의 호평으로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영리하고 매력적인 영화”(iMBC 김경희 기자)라며, 10살 어린 아이 ‘조조’의 눈으로 그려진 제2차 세계대전에 대한 현실적인 공포를 유머로 승화시켜 더욱 날카롭게 내리 꽂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연출력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웃기고 울렸다 따뜻하게 안아준다”(파이낸셜뉴스 신진아 기자)와 같은 평은 영화 속에 내재된 전쟁의 참상 속 피어나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확인하게 해, 영화가 지닌 깊은 울림이 관객에게 고스란히 전해질 것을 예고한다.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연출, 각색은 물론 ‘히틀러’역으로 분한 타이카 와이티티, 토마신 맥켄지, 샘 록웰, 레벨 윌슨 같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연기 또한 눈길을 끈다. 짧은 영상이지만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명배우들의 연기는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는 등,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인생 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하며 흥행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해외 유수 영화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수상 반격을 펼치고 있는 <조조 래빗>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포함 6개 부문에 그 이름을 올려 전 세계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타이카 와이티티의 또 하나의 마스터피스”(마크 러팔로), “인생 영화 등극”(라이언 레놀즈)과 같은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조조 래빗>이 유수 영화제, 외신에 이어 국내 언론까지 섭렵,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해외에 이어 국내 유수 매체의 극찬이 담긴 ‘국내 극찬 영상’을 공개한 <조조 래빗>은 오는 2월 5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