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영화 '히트맨'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이경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트맨 현장 스틸컷. 작업 과정도 이렇게 웃으며 행복했는데 영화관에서 보면 얼마나 웃길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모니터를 하고 있는 최원섭 감독과 이이경, 권상우, 황우슬혜, 조운, 이지원 등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봤는데 웃음이 끊기질 않더라고요", "시즌 2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보고 너무 웃어서 눈물이 났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이경이 출연한 '히트맨'은 지난 22일 개봉해 170만 관객을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