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식으로 치느님을 주문했죠. 남편이 갑자기 스트레스 받는다고 닭을 먹자길래..
양념+후라이드 반반 주문했어요. 몇조각만 먹고 나머지는 다 남겼어요.
괜히 자기전에 많이 먹으면 배에 부담가잖아요.
그래서 남은 치느님과 밥을 데워서 비벼 먹었지요.
치느님은 언제 먹어도 진리... ㅋㅋ
워낙 닭 킬러라 한달에 보통 닭 3-4마리 정도 먹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