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엔 칼국수가 먹고 싶어 바지락 칼국수와 파전을 맛있게 먹었는데
며칠 전 피자어때? 하고 아들에게 얘기했던 걸 아들이 기억하고 피자 2판을 사가지고 왔네요.
배(위)가 포만했는데도 2조각 먹고 2시간 정도 후에 취침했어요.
어찌나 배가 불렀던지 자면서도 배불러 배불러 하면서 뒤척이며 잠을 청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