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난을 키우고 있는데... 갑자기 화분이 깨졌어요.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다행히 도기 화분이 아닌 친환경 플라스틱 화분이라서 다친 사람은 없어요. 사무실에 저 혼자 있을때 화분이 깨졌죠. 전무님께서 선물 받으신 것인데... 전무님이 들어오시길래 사실대로 말씀드렸어요. 이유에 상관없이 제가 있을때 발생한 일이라서 걱정을 했는데... 전무님께서 다친데 없냐고 오히려 챙겨주셨죠. 화분은 빈 도기가 있어서 거기로 옮겨 심었어요. 난은 생명력이 강해서 그런지 금방 잘자라더라구요. 왜 깨진 것이지... 의문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