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가에 오느라 차를 3시간 넘게 운전한 탓에 도착하자 마자 너무 피곤했죠. 어머니께서 송편과 식혜를 한사발 주셨죠. 이것을 먹고, 침대에 잠시 누웠는데... 너무 피로가 쌓인 탓인지 아니면 예전에 제가 쓰던 방이라 편해서 그런지 잠이 나도 모르게 들었어요. 꿈을 잠시 꿨는데... 꿈에서 어린시절 친구를 만났네요. 그 친구는 멀리 해외로 이민가서 못보는데... 아마 제 방에 그 친구와 같이 만든 장남감이 있어서 꿈에서 그 친구 오랫만에 본것 같아요. 2시간 정도 운전하면 15-20분 정도 휴식을 취해워야하죠. 오는 길에 주유소에 들러서 주유하고, 15분 정도 휴식을 취하다 왔어요. 그래도 장거리다 보니 피로가 금방 쌓이더라구요. 암튼 운전할때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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