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직원이 오전에 출장을 갔는데... 일을 잘 못 처리해서 제가 다시 오후에 점심 먹고 갔어요. 자재 배달을 했는데... 배송지 착오가 있어서 제가 대신가서 해결했죠. 다행히 급한 자재가 아니라서 업체에서 양해를 해줬어요. 아마 출장갈때 탔던 차가 같은 색이라서 착각 한 것 같아요. 업무용 화물차가 색상이 동일해서 같이 일하는 동료가 모르고 갔나봐요. 출장지가 옥천이라 다녀오니 오후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곧 있으면 퇴근해요. 마음이 가벼워 지네요.. 다들 남은 시간 파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