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을 다녀오니 사장님께서 다녀가셨네요.
오늘 간식으로 마들렌을 사오셔서 덕분에 맛나게 먹었어요.
알고보니 친구분 가게를 오픈해서 거기서 첫 개시 해주셨다네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사무실에서 커피와 실컷먹고, 나머지는 집에 가져 가기로 했어요.
가끔 간식이 많이 남거나 들어오면 집에 갖고 가는데..
어린이집 다니는 두명의 공주님들이 엄청 좋아해요.
오늘도 마들렌 들고가면 아이들에게 뽀뽀세례를 받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