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안마기를 사줬어요. 이번 추석에 안마기를 사서 보내줬죠. 아내는 괜찮다고 처음에는 거절하더니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어요. 매일 1시간 정도 안마를 받고 있죠. 안마를 받다보면 저도 모르게 스스르 잠이 오더라구요. 타이머를 설정해 놓고, 한숨 자고 나면 몸이 한결 개운해요. 한두푼이 아닐텐데... 이런 것을 사줘서 너무 좋네요. 아들 친구가 안마기 대리점을 해서 싼가격에 구입했다고해요. 아들. 며느리, 손녀.사위가 다같이 돈모아서 샀다니 기특하죠. 특히 비오는날 진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