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충청도는 느리다
혹은 멍청도다 라고 말들을 한다.
하지만 다음의 각 지방
사투리를 비교해 반복해서 읽어보자.
표준어 :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 운명했다 아임미까."
전라도 : " 뒤져버렸어라."
충청도 : " 갔슈." ㅜ.ㅜ
자 어떤가?
정말 간략하고 빠르지 않은가?
우연일 뿐이라고?
좋다 다음 사례를 보기로 하자.
표준어 : " 잠시 실례합니다."
경상도 : " 좀 내 좀 보소."
전라도 :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충청도 : " 좀 봐유. "
이제 인정하는가?웃기지 말라고?
웃기려고 이런 짓 하는거다.
자 우리 인정할건 인정하자.싫다고?
좋다 다음 사례를 보면 분명
당신은 인정하게 될 것이다.
표준어 : " 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 : " 억수로 시원합니더."
전라도 : " 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 : " 엄청 션해유."
어떤가?그래도 아니라고?
좋다. 하나 더 보여주기로 한다.
표준어 : " 빨리 오세요."
경상도 : " 퍼뜩 오이소."
전라도 : " 허벌라게 와버리랑께."
충청도 : " 빨와유."
자 이제는 인정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그래도 아니라고?
훗~ 다음을 본다면 절대
인정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표준어 : " 괜찮습니다."
경상도 : " 아니라예."
전라도 : " 되써라 "
충청도 : " 됐슈 "
이제 분명해 지지 않는가?
더 이상 우겨봐도 소용없다. - .
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