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리때문에 1
경상도 출신 촌놈이 군대에 갔다.신병으로 자대에 배치받아서 첫 야간 보초를 나갔다.
그날밤의 암구어(암호)는 문:"비둘기" 답:"염소" 였다.
나가기 전에 소대장과 고참으로 부터 철저한 야간보초 수칙을 교육 받고 야간 교대근무를 나갔다.
고참들의 좀 과장된 교육을 받은터라 군기가 바짝들어 총을 메고 어둠속을 나가니 긴장감으로 온몸이 경직되었다.
"손들엇! 움직이면 쏜다. "비둘기"
갑자기 어둠속에서 암구어 를 묻는 경계병의 고함소리에 놀라 암호를 잊었다.
암구어를 못대자 또다시 저쪽에서
"비둘기"
경상도 촌놈:"저- 아! 야 얌새이"
"탕 탕 탕"
가슴을 손으로 부여안으며 애절하게 항변했다.
"얌새이라 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