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반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20층짜리 건물 지하 2층에서 전동 킥보드 내부 리튬 배터리가 충전 도중 폭발해 옆에 있던 다른 킥보드 6대도 손상돼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소방 관계자는 "충전 중인 전동 킥보드에 과전류와 과부하 현상이 나타나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