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사연자 A씨는 결혼을 하기 위해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남자친구와 계속해서 다툼이 생겼는데요. 이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A씨는 현재 일산에 24평 아파트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아버지께서 월세라도 받으라며 증여해주신 것인데요. 부엌도 좁고 방보 좁고 그냥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아파트였습니다. 위치도 A씨의 직장과 1시간 거리라고 하네요. 아무리 봐도 혼자 살면 모를까 아이 하나까지 낳고 살려면 24평은 영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A씨는 집을 팔든, 담보 대출을 받은 해서 최소 34평으로 알아보기를 원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러나 A씨의 남자친구는 생각이 달랐습니다. 남자친구는 24평이면 크기도 충분하고 통근 시간도 한 시간이면 무난한 것이 아니냐는 입장이었죠. 이에 그냥 일산에 있는 24평 아파트로 들어가자고 A씨를 설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