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는 흔히 "이 사람은 나의 필연이야!" 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면,
그런 인연들이 모두 악연으로 기억되는 법이죠. 인연이 존재할지는 모르지만 결과에 의해서 정해지는 말이라면 있으나 마나겠죠?
인연은 기다리는 것도 우연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내가 만들어가는 것 이죠.
2.사과 역시 자기들끼리 닿아 있는 부분에서부터
썩기 시작한다는 걸 알았다.
가까이 닿을수록 더욱 많은 욕망이 생기고
결국 속으로 썩어 문드러지는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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