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자소개시켜줄까."
"정말?!응!!소개시켜줘!!"
"내가 아는새끼중에 너랑 어울리는애가 있긴한데."
"누구?!!?잘생겼어?"
"내가 아는놈중에 젤루 잘생겼어.
되게되게 섹시하고 귀엽고 노래도잘해.
노래만잘하나,인기도 존나게 많지.
발렌타인데이때는 초콜릿싫다고 학교오지도않아.
아.요리도잘해.3분카레.
그리고 너좋대.죽을만큼 사랑한데."
"그사람이 누군데?"
"니 앞에있는놈."
ㅡ
솔직히 처음부터 자신있었던 건 아냐
나같이 기분변화 심하고 내 생각만 하는 여자가
너를 많이 위해주고 내 자신만 생각하지 않고
이제 널 더 생각해야 된다는 생각에 두려웠던거,
자신없던거 사실이야 하지만 그런 날 끝까지
위로해주고 잡아 준 너에게 정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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