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변합니다.
과거 나에게 잘못하고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 또한 계속 나쁜 사람들이 아닙니다. 과거의 이력으로 기억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마세요. 다시 한 번 공정한 눈으로 그를 바라보세요. 과거에 나에게 나쁜 인상을 심어준 사람이 지금은 나에게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 관계는 나빠지려야 나빠질 수 없습니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 신준모, ‘어떤 하루’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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