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동영상 포인트
공지 [필독]회원등급 확인 및 기준, 등급조정 신청 방법 안..
결혼/육아
아이 숫자공부 잘되세요?ㅠ
걱정맘 | 2011.09.28 | 조회 13,616 | 추천 99 댓글 2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마음도 착 가라앉았어요~ ^^;

훔....

저희 아이가 유독 숫자를 잘 못 익히는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한번 가르쳐주고 물어봐도 우물쭈물 대답을 잘 못하는것 같고....

저도 모르게 답답한 마음이 들어요.....

이 정도 쯤은 대답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괜히 조바심이 나더라구요~

이제 유치원에 갈때 됐는데.....급하게 생각하는걸까요??

제가 너무 아이 눈높이가 아닌 어른의 눈높이로 보는거겠죠??

아무튼 천천히 접근해보려고 맘 먹고...

우선 숫자놀잇감이랑 명꼬 수학동화책 하나 구입했어요~

앞으로는 좀 더 인내심을 가져야겠다 스스로 다짐해보네요~

일찍부터 한다고 나중에 더 잘하는것도 아니고

괜히 아이가 첨부터 거부감 가지고 질려버리면 될것도 더 안되니까요..그쵸??

더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저도 더 공부하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ㅠ

99
추천

반대
0
TAG #육아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댓글쓰기
최신순 추천순
옛날여자 | 추천 0 | 09.30  
가르침에도 다 때가 있는법^^ㅋㅋㅋ
0    0
그린트리 | 추천 0 | 09.30  
홍홍.

그래도 너무 윽박지르시거나 혼내시면

더 효과가 안좋은 것 같아여

뭐든지.. 가르칠땐 인내심이 중요한것 같아여 ㅎㅎㅎ

그래서 뭐 가르칠땐 남이 가르쳐야 하나봐여~~
0    0
맞벌이하며 애 둘 낳아도 될까요..? (2)
에구 | 조회 19,259 | 추천 152 | 09.28
시간이 많이 지나도 변치 말자 우리 .. (6)
똑같이해줄거야 | 조회 20,276 | 추천 126 | 09.28
외출만 하면 뛰는 아들 ..안전은 누.. (1)
나두 | 조회 15,070 | 추천 149 | 09.28
친정엄마가 아기 돌봐주시는 분들 이야.. (1)
직장녀 | 조회 16,854 | 추천 101 | 09.27
시어머님의 간섭.. 어디까지.. (2)
귤귤 | 조회 17,672 | 추천 142 | 09.27
남편은 좋지만, 결혼생활은 너무 힘드.. (2)
고민女 | 조회 17,508 | 추천 113 | 09.27
월급을 비교하면서 집안일을 안하는 남.. (3)
새댁 | 조회 16,955 | 추천 129 | 09.27
시부모님땜에 너무힘듭니다ㅠㅠㅠ (2)
새댁 | 조회 17,405 | 추천 116 | 09.27
불임인거 결혼할 사람한테 말해야 될까.. (2)
불임여성 | 조회 16,596 | 추천 76 | 09.27
출산 후 남편의 가슴마사지 장면을 목.. (1)
아싸 | 조회 17,619 | 추천 68 | 09.26
선배엄마님들! 조언좀부탁드립니다.ㅠ (2)
아이린 | 조회 14,462 | 추천 136 | 09.25
모유는 다들 어찌 먹인답니까;; (2)
김지혜 | 조회 14,981 | 추천 74 | 09.25
공공장소에서 모유수유하는 엄마 (2)
랄랄랑 | 조회 15,474 | 추천 56 | 09.24
100일된 아기 엄마에요.. 꼭좀읽어.. (2)
수선화 | 조회 15,247 | 추천 127 | 09.24
모유수유중입니다... (2)
클리블랜드 | 조회 14,885 | 추천 93 | 09.23
17개월 아가.. 이가 너무 늦는건 .. (1)
이라도 | 조회 16,264 | 추천 146 | 09.23
손톱이 갈라지네요 (2)
올리브하늘 | 조회 18,901 | 추천 62 | 09.22
분유 단계 궁금합니다. (2)
라일락 | 조회 16,433 | 추천 81 | 09.21
태동 느낀날~ (1)
petty | 조회 15,359 | 추천 112 | 09.21
모유는 다들 어찌 먹인답니까;; (2)
김지혜 | 조회 16,205 | 추천 116 | 09.20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