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여행에 어학연수 등 외국에 출입하는 일이 많아져 방학이면 외국 문화에 대한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국내에 주재한 외국문화원은 각 나라별로 특산물, 법, 언어, 생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각 나라별 외국문화원에 가면 어떤 정보가 있을까? 외국문화원에 대한 정보를 나열했다. |
|
|
▶ 주한 미국대사관 주한 미국대사관은 미국의 공립도서관을 축소해 놓은 듯 각종 자료와 영상 등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한 여행 정보와 각 방송사의 영상물, 다큐멘터리 등 유학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시기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까지 만나볼 수 있고 예약도 할 수 있어 간편하다. |
|
▶ 중국문화원 7층 전체가 중국문화를 소개하는 건물로 각 층마다 컨셉트와 정보 분류가 쉽게 되어 있고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 놓은 것이 인상적이다. 매주 금요일 2시에는 중국 영화도 무료로 감상할 수 있고 중국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어학강좌도 열리고 있다. 각종 그림과 글씨도 감상할 수 있는 자료부터 중국문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
▶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은 일본의 최신 정보부터 역사, 문화까지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최신 DVD도 감상할 수 있고 신분증만 있으면 대여도 가능하다. 토요일은 무료 영화를 상영하는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
|
▶ 프랑스문화원 낭만의 도시 프랑스 문화원은 각종 소설, 잡지, 동화, 만화 등 프랑스를 이해하기 쉽도록 다양한 서적을 완비했다. 도 음악과 다큐멘터리 등 DVD자료도 많아 프랑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찾기에 적합하다. 특이한 사항은 고급요리라 생각되는 프랑스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 달팽이 요리, 스테이크 등 프랑스의 전통 음식도 만나볼 수 있다. |
|
▶ 주한 독일문화원 주한독일문화원은 다양한 전시회와 연극, 영화, 음악회 등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연들이 즐비하다. 독일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독일어 학습관을 설치해 어학강좌를 들을 수 있고 독일 문화 전반을 느낄 수 있는 최신 트랜드를 바로 만나볼 수 있다. |
|
▶ 이탈리아문화원 정열과 낭만의 도시 이탈리아의 문화원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방대한 자료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돕다. 각종 잡지나 신문, 도서, 비디오 등이 잘 구비되어 있고 영상물 상영도 가능해 찾아보기 쉽다. 어학강좌도 실시하고 있어 이탈리아를 방문하기 전 찾아보면 좋다. 자료실은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홈페이지 방문 후에 정보를 받아서 찾는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