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한 푼도 헛되이 쓰지 못하는 짠순이, 짠돌이족. 하지만 짠순이 노릇도 눈치 없이 했다가는 왕따 되기 일쑤다. 쓸 때는 쓰고 쓰지 않을 때는 아끼는 생활습관이 좋지만 아끼는 생활 습관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하는 일은 없어야겠지? 절약도 센스 있고 당당하게 누리고 아낀 돈은 저축해볼까?
▶ 할인점의 이용은 기본상식! 글자 그대로 할인점은 다른 매장보다도 그만큼 저렴한 가격으로 측정되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우선 이러한 점에 있어서 부담이 덜 가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할인유통업체 내에서 기획하여 판매되는 고유상표의 상품들은 광고비나 중간마진에 소요되는 비용이 없어 타 물건에 비해 상대적으로 다운된 가격이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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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그린~ 녹색 가게를 사모하라. 녹색에서 풍기는 이미지는‘환경’을 상상할 수 있다. 그렇다. 녹색가게는 물건의 재활용을 주도 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가져와 서로 필요한 것과 교환하거나 혹은 저렴한 가격으로 파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의류나 장난감, 책 등의 다양한 잡화를 한데 모아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싼값에 교환이 가능하도록 진행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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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배불러, 쇼핑 전 필수 의무!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면 미리 집에서 음식을 먹고 외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쇼핑을 하면서 오랜 시간 발 품을 팔고 지치게 되면 자연스레 허기를 느끼게 되고 주위 곳곳 에서는 군침 도는 맛있는 음식 냄새가 후각을 유혹하게 된다. 뿐 아니라 배고픔에 온 신경이 몰려서 우선 먹고 보자는 생각이 앞서 정작 쇼핑하러 나온 주된 목적에서는 멀어지게 되어 물건의 실용성이나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 소홀히 하게 되고 대충 구입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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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선, 청과, 정육, 야채 등의 구입 시기, 주말 오후나 파장 무렵에~ 보관 상 물건의 유통기간, 그리고 신선도에 있어 그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원가 이하로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 같은 특성을 잘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현명함을 갖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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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폰’, 알뜰한 길로의 도우미 역할 흔히 생활정보지나 신문에 끼워져 있는 할인 쿠폰 광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무심코 스쳐 지나가지 말고 하나씩 꾸준히 모아서 적재적소에 활용한다면 또 하나의 쇼핑 노하우 라고 말할 수 있다. 여기에는 사은품 제공, 금액의 교환, 그리고 가격할인까지 여러 항목으로 적절한 곳에 이용한다면 부담이 가는 물건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경제적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