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먹고 나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달달한 디저트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는 배가 불러도 뭔가 허전하게 느껴지거나 후식을 찾는 것이 습관이 되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때는 먹는 것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면서 충동을 이기는 것이 중요한데, 양치가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 양치질로 입 속을 개운하게 하면서 음식에 대한 욕구를 줄인다면 디저트에 대한 충동은 자연히 감소한다. 양치 말고도 기분을 전환하면서 음식 생각을 덜 나게 하는 산책 등과 같은 활동을 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