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장동민, 유상무로 이루어진 개그맨 3인조 옹달샘도 데뷔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였다. 세 사람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극작과의 99학번 동기로, 대학생이었던 시절부터 함께 코미디언이 되고자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003년도에는 나란히 KBS 18기 개그맨 공채시험에 응시하였으나, 나란히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1년 뒤에 놀랍게도 세 명 모두 나란히 개그맨 공채 시험에 붙었고, 데뷔 이후로도 지금까지 따로 또 같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