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가 차려준 생일상을 자랑했다.
6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4시부터 일어나셔서 차리셨다는. 시 엄마표 생일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역국과 반찬으로 빼곡한 생일상이 담겼다. 며느리 서효림을 향한 김수미의 애정이 엿보인다.
1985년 1월 6일생인 서효림은 이날 3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