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48개월 5살 아들군과
14개월 2살 딸양이 있어요.
5살이지만, 자꾸만 동생유모차를 타겠다고 하는 우리 아들.
음식점가서도 여전히
딸아이 유모차를 점령하고 있네요..
딸아이에게 처음사준 유모차 제인 솔로리버스..
등받이도170도 조절되고, 양대면도되고...
일단, 큰아이가 타도 되겠다 싶었던건,
다리길이가 발받침과 딱 떨어져서...ㅎㅎ
태워도 되겠다 싶어서 몇번 태워준것인데...
그게 이런일이 생길줄은......
우리 딸 식사중에 주무셔서 , , ,
비켜달라구 하니, 저렇게 난동을...........- -
유모차가 편안하고, 그리고 새로운거라 더 끌리는 경향이 있긴하는거 같은데...
흐음.. 동생태어나기전에, 제인유모차가 오기전에도
이렇게 유모차를 사랑하긴 했답니다.,
다리가 아프다느니..;; 별 핑계를 다대서 꼭 타곤했거든요...
결국, 울음보를 터트리고 나서야, 장난감을 사주겠다는 약속을하고서
유모차를 딸에게 넘겨주었는데요..
흐음... 보통 아이들이 유모차를 몇살까지 타나요?
5살이지만, 이제 4돌이구 곧 6살되는 아이인데...
뭐 제인유모차가 튼튼하니깐, 함께 공유해도 되겠지만.
그렇다고 둘을 동시에 태울 수 도 없고.......- -
어찌하나요? 다둥이 어머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