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소장님께서 호출하셔서 현장에 다녀왔어요.
거래처에서 가져온 자재랑 서류가 맞지 않는다고 와서 확인해 달라고 하셨죠.
확인 결과 거래처에서 다른 업체에 보낼 것을 이쪽으로 보냈네요.
다행히 수량만 달라서 바로 보내준다고 했어요.
현장에서 잠시 머물다 다시 사무실로 복귀했어요. 올때 신입이랑 같이 왔어요.
점심때 같이 고기 먹기로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