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한 고기 오늘 드뎌 구워 먹었어요. 사장님. 전무님. 소장님 2분, 공장장님, 대리인 사촌동생, 신입까지 총 8명이서 고기를 신나게 먹었네요. 저랑 대리인 사촌동생이 고기를 양쪽에서 굽고 둘어 앉아 먹었죠. 흔히 먹는 부위가 아닌 특수부위를 먹었어요. 여태껏 모르던 맛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배부르게 실컷 먹었어요. 전무님 친구분 덕에 푸짐하게 ㅋㅋ 신입 환영회를 밥 먹는 것으로 대신했어요. 비용도 저렴하고, 시간도 절약하고. 일석이조 였죠..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