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자금이 조금 생겨서 원래 대출이 3건 이었는데... 상반기에 1건 줄이고, 최근에 또 1건 줄였어요. 그리고 상환 기간을 단축해서 이자를 아꼈네요.
비자금으로 저축해둔건데... 대출 상환에 일부 사용했어요. 나머지 돈은 진짜 비상시를 대비해서 예금해 둔 상태에요. 대출을 줄여서 내년이면 남편과 저 모두 대출 상환이 끝나네요. 아직 1년 넘게 남았지만 벌써부터 기쁘네요.
비상금 상환하고, 이래저래 이자 30만원 정도 아꼈네요. 다시 이건 제2 비상금으로 저축 다들 대출은 얼른 상환하세요. 없으시면 다행이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