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은 갑자기 미역국이 생각해서 후다닥 만들었다. 엄마의 특급레시피와 나만의 노하우로 만든 맛난 미역국
미역은 소화를 촉진하고, 피부미용에도 좋고, 세포 재생에도 기여한다. 특히 임산부에도 특효 약이다. 나의 경우도 출산 하고 진짜 매일 삼시세끼 미역국을 먹었다. 언제 먹어도 나는 미역국이 좋다. 미역국을 사랑한다. 저녁에 열심히 미역, 소고기, 국간장을 넣고 맛나게 만들었더니 온가족이 엄치척을 했다. 이게 요즘 말하는 소확행 아닌가? 요리의 기본은 일단 신선한 재료, 두번째는 만드는 사람의 정성, 마지막으로는 먹는 사람의 마음 다들 맛나게 먹으면서 만들이를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