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기 기운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어요. 아내가 따뜻한 차를 끓여줬어요. 대추, 생강,꿀을 넣어서 만들었죠. 따뜻하고, 달달한 맛이 나서 마시기 편했어요. 콧물이 약간나고, 열이 조금 있었죠. 다행히 기침은 나지 않았어요. 혹시나 해서 아내와 아이랑 같이 자고 저는 혼자서 침대에서 잤어요. 요즘 시국에 감기 걸리면 오해 받기 쉽잖아요. 일찍자고 일어났더니 아침에는 괜찮았어요. 요 며칠 일이 많아서 피곤해서 기력이 약해져서 그랬나봐요. 금방 낫아서 좋았어요.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