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친구들과 선생님들 드리려고 간식 거리를 준비했어요. 오늘 새벽에 배송 받아서 아침에 열심히 포장했어요. 원아들, 선생님들 포함 70개 만들었네요. 젤리, 캔디, 카라멜, 초콜릿을 넣었죠. 요즘 물가가 비싸서 포장지값 총 3만 5천원 넘게 들었네요. 별건 아니지만 어린이날 기념으로 줄꺼라고 나름 다 만들고 나니 기분이 좋았어요. 고사리 손으로 둘 공주님들이 옆에서 도와줬어요. 한명은 젤리 넣어주고, 다른 한명은 캔디 넣고, 마무리는 엄마가 했죠. 총 1시간 30분 정도 걸렸어요. 나머지 남은 것은 서로 하나씩 꺼내서 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