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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토크
답답한 시어머니
happykingdoom1004 | 2022.05.03 | 조회 1,319 | 추천 0 댓글 0

저희 시어머니께서 도시에 사시다가 시골에 내려가셔서 농사를 짓고 계세요.

농사를 당신께서 할 수 있는 만큼 하시면 좋겠는데...

일을 이래저래 벌리고 계시네요.

집앞에 바로 커다란 비닐하우스가 있죠.

여기 상추, 시금치 심어 놓으셨는데...

지난번에 아들 세명다 왔다고 그것들을 다 갈아 엎으시고, 새로 참외, 수박을 심는 다고 하셨어요.

저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모르는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거긴 수박이나 참외가 잘 될 땅이 아닌데...

전에 시할머니께서 살아 계실때 항상 거긴 들깨, 상추, 콩 심으시더라구요.

한번은 고구마도 심어 봤는데... 결과는 실패...

결과가 뻔히 보이는데 왜 사서 고생을 하시는 것인지...

이번에도 제대로 안 될 것 같아요.

심고나서 관리가 더 중요한 법인데... 제대로 관리하는 것을 못봤어요.

농사 일 머리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제대로 된 수박, 참외가 열릴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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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시어머니 답답  #비날하우스  #사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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