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추세를 읽고 자신이 서 있는 자리를 안다는 것은 법, 사업, 정치 등 어느 분야에서나 불가결한 것이다. 아무리 올바른 행동을 해도 세간에 주는 인상이 나쁘면 손가락질 받는다. 더구나 사업체를 일으킨다든지, 혁신을 단행하는 경우에는 세상 돌아가는 정세를 꼭 알아야 한다.
일찌감치 이를 파악해 두면 나중에 세간의 평가도 예측하기 쉽다. 성공을 원하든 누구의 ㅈ지를 기대하든 사람들의 의견을 조사하고 상황을 파악한 다음 직관의 힘을 빌어 확신에 찬 최종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러면 그 일을 계속 추진할 것인지 아니면 보류할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어록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