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아침 나는 결심했다.
수수실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왜냐고? 난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내가 죽어가고
있더라도 실제로 죽기 전 까지는
나는 여전히 살아 있다. 나는 죽어
다는 대신 계속 살아가기로
다짐했다".
(숨결이 바람 될때)
* 폴 칼라니트: 스탠퍼드 대학에서 레지 과정이 거의 다 끝나가고, 여러 대학에서 교수 자리를 제안
받게 된 때 폐암에 걸린다. 오랜 세월 노력하여 곧 실현되려던 미래 대신, 그동안 마주쳤던 환자들의 죽음을 직젖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펜을 들어
<숨결이 바람 될 때> 책을 쓰게 됩니다.
느껴지는 감동에 옮겨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