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이홍야...
100일 전까진 너무 울었던 탓에 데리고 나가지를 못해서 성장앨범은 포기했었다.
남들 다하는 성장앨범 못해준게 미안해서
밍군이 50일...100일...마다 집에서 셀카로 찍어줬는데...
집에서 찍는 것도 한계가 있고 돌사진은 꼭 스튜디오에서 찍어주고 싶어서...
베이비앤콕에 예약을 했다.
예약한 날이 되어 촬영하러 갔더니...
쌍둥이라 그런지 워이 찍고 있을 땐 홍야 옷입혀야 하고...
홍야 찍고 있을 땐 워이 옷입혀야 하고...
결국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느라 사진한장 찍지 못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