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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 |||||||||||
혈관까지 살찌우는 비만 행복한나를 | 2020.04.24 | 조회 325 | 추천 2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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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04년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위 뇌혈관질환(3만4000명),3위
심장질환(1만8000명)으로 혈관질환이 암과 함께 가장 많은 사망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부위만 다를 뿐 혈관질환이라는 한 뿌리에서 발생되고 있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고지혈증이 생기고 이는 곧 심근경색증과 동맥 경화증으로 이어져 심장질환을 일으키고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비만은 인슐린 분비 이상을 초래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할 뿐만 아니라 혈압에도 영향을 미치며, 체중이 10% 증가하면 남성의 경우 혈압이 평균 6.6mmHg 상승된다는 보고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 비만인 경우 정상 체중에 비해 고혈압이 될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어서, 이런 대사질환은 곧 각종 성인병과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복부 비만인 경우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성이 정상인보다 10배이상 높아진다고 하는군요. 또 심혈관질환의 대부분은 예고도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심장혈관은 70%이상이 막힐 때까지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어서 중년 이후에는 꾸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심혈관질환은 특히 평소 생활 습관이 중요한데 비만과 운동부족, 흡연은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 므로, 50대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자신의 혈압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체크해야 하고, 정상 제충 이라고 해도 중년 이후에 많이 발생하는 내장형복부비만의 경우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크므로 꾸준한 뱃살 관리는 필수라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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