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여배우만 한다는 '소주 모델', 역대급 존재감은 누구 다이애나정 | 2019.08.22 | 조회 263 | 추천 1 댓글 0
레드벨벳 아이린 - 참이슬
사진 : 하이트진로
현재 진로 참이슬의 모델을 맡고 있는 것은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다. 이영애, 성유리, 김아중, 아이유 등 그동안 전통적으로 청순한 이미지의 모델을 기용했던 하이트진로답게 이번에도 여성스럽고 깨끗한 이미지의 아이린을 택한 것이다. 또한 하이트진로는 아이린과 함께 판타지의 느낌을 가미한 독특한 광고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해당 광고에서 아이린은 ‘이슬의 여왕’으로 분하여 투명할 정도로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다.
아이유 - 참이슬
사진 : 하이트진로
아이유는 그간 1년 단위로 모델을 교체해왔던 진로 참이슬의 모델로 무려 4년간 활동한 기록이 있다. 한동안 섹시한 이미지의 연예인들이 소주 모델을 독식했던 데에 반해, 아이유는 보다 편안하고 친근한 이미지라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었던 것이 강점이었다. 특히 과일맛 탄산주인 ‘이슬톡톡’과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아이유의 조합은 큰 시너지를 내어, 한동안 주류업계에 과일 소주 열풍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