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태양이 뜨고 있네요. 저멀리 해가 얼굴을 내미는게 보이네요. 항상 햇빛의 고마움을 느끼면서 살아요. 해를 눈이 부셔서 바로 볼 수는 없지만 저는 항상 해를 보면서 감사인사를 하죠. 아무리 바빠도 해를 보고 꼭 잊지 않고 인사해요. 예전에 아버지, 어머니께서 꼭 해를 바라보시면서 인사하던 것을 이제 제가 따라하고 있네요. 농사 일을 하시다가 해를 지그시 바라보면서 묵념을 하시곤 하셨죠. 어느 순간 아버지와 어머니를 닮은 저를 보니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이게 교육의 힘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다들 오늘도 보람하고 행복한 하루 시작 으샤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