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어나면 정안수를 더 놓지요. 오늘은 어제 저녁에 일찍 손녀와 놀다 잠이 들어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네요. 나이가 들면 잠이 줄어든다던데.. 요즘 제가 이 말을 실감하고 있지요. 100세시대인데.. 아직 환갑 엊그제 지나서 칠순은 아직 좀 남았지요. 하루 하루 다른 제 몸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끼지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요즘 자주 체험하고 있지요. 일찍 일어나서 우리 가족뿐 아니라 거창하시만 세상 모든 이들의 안녕을 기원하지요. 하하하 저의 작은 정성으로 다들 무탈한 하루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