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딸이 알려준 사이트에 가입하는게 쉽지 않아서 산책을 다녀오면서 편의점에 들러서 매니저에게 물어봤지요. 어린 대학생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지요. 제 딸이 센스있게 편의점 물건도 팔아주었지요. 경상도는 정이 넘치는 곳이라서 간단한 부탁을 하면 대부분 들어주죠. 딸이 매니저에게 좋은 정보도 알려주었지요. 결과적으로 말 한마다에 일이 해결 되었네요. 말이라는 것은 참 대단 한것 같아요. 다들 따뜻하고 고운 말을 많이 사용하세요. 세종대왕이 지하에서 많이 웃으시게요! 하하하 이래서 어제도 한가지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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