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주유권 당첨 문자가 왔어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5000원 이네요. 저는 응모한 적이 없어서 혹시나 해서 아내에게 확인해봤죠. 역시나 아내가 응모 했다네요. 둘다 응모했는데.. 저만 당첨 되었어요. 주유하면서 오천원 아꼈네요. 저는 응모하는것 귀찮아서 안하는데... 아내는 가끔 응모해서 당첨이 되더라구요. 아내 덕에 소소하게 당첨 받아서 빵이랑 아이스크림, 과자, 주유 등 아끼고 있어요. 큰 금액은 당첨 된 적이 없어서 아쉽네요. 제 주변에 어떤 분은 당첨돼서 공짜여행도 다녀오신 분도 있죠. 이런 것을 보면 응모할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 워낙 귀찮니즘이라서 아내에게 미루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