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본의 아니게 자주 지각을 하네요. 아침에 둘공주님 어린이집 등원시켜주고, 출근하는데... 아이들이 빨리 준비 안해서 이번주 내내 늦었어요. 전무님께서 늦게 온다고 한마디 하셨죠. 오늘은 준비는 제대로 했는데... 비가와서 늦을뻔 했는데... 다행히 제 시간에 도착했어요. 아이들이 저보다 먼저 일어나서 씻고, 먹고, 옷입고 준비해야하는데... 제가 세수할때 일어나다보니 자주 지각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무난히 넘어갔으니 내일은 조금 일찍 준비해서 지각 안하도록 노력해 보려구요. 쉽진 않겠지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