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으로는 애태울지언정 부모를 원망해서는 안 된다.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지만, 의롭지 않다면 부유한들 무엇하랴.
단지 한 자식이라도 효도한다면 자손 많은 것이 무슨 소용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