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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 ||||||
어린왕자 명대사 happykingdoom1004 | 2021.05.03 | 조회 767 | 추천 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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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프랑스의 공군 비행사이자 작가인 생텍쥐페리(Saint-Exupery)가 발표한 소설 <어린 왕자>는 어느 사막 한가운데에 불시착한 조종사가 어린 왕자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동화 같은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중간중간에 풍자하는 내용이 섞여 있어 어린 시절에 읽은 느낌과 어른이 되어 읽은 느낌이 다른 것으로 유명한데요! 대부분의 책에 삽입된 그림들이 동일한 이유는 삽화들이 작가가 직접 그린 오리지널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첫 번째 어린왕자 명대사는 바로 "What is essential is invisible to eye"인데요! 작품 중에서 어린 왕자가 하는 대사로, 자신의 비밀을 하나 알려 준다며 위와 같이 말한답니다. 오직 똑바로 볼 수 있는 것은 마음뿐이며,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말인데요. 과연 그가 생각하는 '중요한 것'은 무엇을 가리키는 걸까요? 대부분의 어른들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지 못 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꼈던 어린 왕자의 이 말은 상당히 깊은 고민에 빠지게 하는 어린왕자 명언인 것 같아요~
두 번째 어린왕자 명대사는 바로 "It is much more difficult to judge oneself than to judge others"인데요! 남들보다 자신을 판단하기가 더 어렵다는 말이 과연 무슨 뜻일까요? 사람들은 남에게 더 까다로운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자신에게 들이대는 기준이 더 엄격한 것 같은데요. 조금 더 관용을 가지고 실수를 해도 괜찮다, 남들보다 느려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살다 보면 우울하거나 슬픈 감정이 나아질 수 있지 않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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