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키스로 남성팬의 마음을 들뜨게 했던 김태희가 광고 대박을 터트렸다.
김태희는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모델로 낙점됐다. 경기도 화성 우음도에서 광고를 촬영한 김태희는 비가 와 진흙탕으로 변한 바닥에서도 꿋꿋하게 여신의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촬영차량이 진흙에 빠져 진행 자체가 매우 어려웠다.
열악한 상황에서도 김태희는 “로케이션이 정말 예뻐서 소풍이라도 나온 것 같다”며 싫은 표정없이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김태희 격려에 스태프들은 감탄사와 함께 촬영에 힘을 냈다.
광고를 기획한 제일기획 안준용 프로는 “실생활 속 누구나 한 번쯤 봤을 법한 경험과 김태희의 깨끗한 자연적 이미지를 이용해 푸르지오의 이미지를 잘 전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