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참 굴곡이 많은 것 같아요. 너무나 평탄한 삶을 살던 사람은 말년에 엄청난 풍파를 겪거나 어느 날 갑자기 하늘나라 여행을 떠나지요. 제 주변에 보면 이런 경우를 흔히 보죠. 저는 개인적으로 6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서 없는 살림에 모진 설움을 많이 겪었지요. 아마 저 뿐만 아니라 그 시대가 그런 상황이라 그런 부분이 많지요. 그때는 부모님이 참 원망스럽기도 했지요. 지금 돌이켜보니 그분들은 그게 최선이었다는 사실을 알았지요. 이제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보니 마음 한켠이 짠하네요. 저도 인생을 이제 칠순을 바라보니 많은 생각들이 드네요. 결론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안다. 하하하 다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