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하진 기자] 휘성이 열정적인 컴백 무대를 펼쳤다.
휘성은 27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음반 '리얼슬로우 이즈 백'(RealSlow is Back)의 타이틀 곡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열창했다.
이날 휘성은 화이트 계열의 의상과 검은 선글래스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더불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강렬한 무대를 펼쳐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결혼까지 생각했어'는 휘성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결혼까지 결심했던 연인이 떠나간 후 남자의 애절한 마음을 가사에 담고 있다.
이날 '뮤직뱅크'는 세계 최초로 해외 54개국에 동시 방송됐다. 최근 K-POP의 세계화와 더불어 마련된 'K-POP특집'에서는 K-POP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는 보아(BoA) 샤이니(SHINee) DJ DOC 세븐 옴므(창민&이현) FT아일랜드 나르샤 시크릿 채연 조성모 휘성 이루 환희 씨스타(Sistar) 노라조 레인보우 나인뮤지스 초신성 G.NA 나비 안진경 JQT 구피 등이 등장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