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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 |||||||||||
남편과 어린 강남 호스테스 스무디 | 2011.08.18 | 조회 17,957 | 추천 76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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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술집가서 다시만나면 가만 안둔다고 뒤집어 놓았지만 그들은 에버랜드 부산 각지 모텔과 또다시 문자보내고 하네요 27세술집아이 하는말 집에서도 자기가 술집나가는거안다고 부모는 아파일을 안해서 하는거라고 너무나 당당한 그녀의말에 충격 그동안 잠잠하는동안 전열심히 직장일하고 남편에 게 최선을 다했는데 만나자고 전화를 했답니니다시댁은 남자가 그럴수있다네요강남룸싸롱 가격 장난아 니구요 남편왈 만나기로한날 술집여자가 자기일나간다고 미안하고 다음주보자고 문자를 보내서 못만난 걸만나지 않았으면 된거아니냐고 뻔뻔하게소리치며 자기 뒷조사했다고 길길이뛰고 난리예요 항상 이렇게 믿음을 저버리는남편 이제 정말 14년이란 시간이 너무나 후회스럽고 나는가보지못한 호텔 일식집 호화음식점 카드까지주어서 얼마큼쓰라고 했대요 현금은 생기는데로주고 없을때는 카드 저는 그냥 아이들만아니면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가장사랑한남자의배신에 눈물은이제말라버렸어요 저는어떻하면좋아요 용서해도 끝이없으니 남편은 사십대중반이고요 그런데 그어린 술집아이를보고난 나 의비참함 성형수술로 발음도 제대로 거북하고 적어도 내눈에 나보다 낫았으면 억울하지않는데 기도도 잘안되고 아무것도 먹지못하네요 어쩜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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