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 후 바로 잠들지 않기 봉봉 | 2020.05.20 | 조회 327 | 추천 1 댓글 2
알코올 또한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는 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과음 후 바로 잠드는 것이다. 늦은 밤 술자리를 가진 후 소화가 채 안된 상태로 잠에 들면, 음식이 위에 남게 된다. 이 음식은 위산을 분비시키고 식도 쪽으로 올라오기 쉽다. 더욱이 술과 함께 자주 먹게 되는 기름진 안주는 위에 오래 머물기 때문에 더욱 자제해야 하는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