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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육아
생후 100일 완벽 육아 매뉴얼
기파랑 | 2011.09.16 | 조회 21,056 | 추천 58 댓글 1


















































































출산 후 드디어 엄마 대열에 합류하게 된 초보 엄마들. 모든 게 낯설고 아직 엄마라는 사실도 믿기지가 않는다.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해 베테랑 엄마가 되어야 한다.

금지옥엽 신생아를 잘 돌보는 육아 매뉴얼 제안.
 
 
Care ; 건강하게 잘 돌보기
01_코가 막히면 콧구멍에 습기를 더해주는 것이 원칙이다

신생아의 코막힘은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은근히 초보 엄마를 괴롭히는 트러블. 대부분의 신생아는 코 속이 좁기 때문에 실내 온도가 조금만 건조해도 코딱지가 생겨 코가 막힌다. 그렇지 않아도 좁은 콧구멍에 커다란 코딱지가 들어찼으니 숨 쉬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코가 막혀 쌕쌕거리는 아기를 보고 있으면 엄마도 갑갑해서 미칠 지경. 더군다나 우유라도 먹이려면 아기는 입과 코가 함께 막혀 숨 쉬기 힘들어한다. 따라서 아기가 심하게 코가 막혔다면 최대한 자극이 가지 않는 선에서 뚫어주어야 한다. 일단 면봉이나 집게로 파서는 안 된다. 아기의 약한 코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먼저 생리식염수를 코에 몇 방울 떨어뜨리면 코딱지가 불려진다. 코 속에 식염수가 들어가면 아기들은 대개 재채기를 하는데 대부분은 이때 코딱지가 빠져나온다. 만약 재채기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약국에서 3000~5000원 선에 파는 콧물 흡입기를 이용해 빼낸다. 하지만 이 또한 아기의 코 점막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비상시에만 사용하자. 대신 가습기를 틀어서 실내 습도를 더하거나 욕실에 뜨거운 물을 틀어 습도를 한껏 높인 후 아기를 데리고 잠시 들어가 콧속을 촉촉하게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02_눈곱은 식염수 묻힌 가제 손수건으로 살살 닦아낸다

아이 눈에 눈곱이 붙어 있으면 엄마 마음은 갑갑해진다. 급한 마음에 소맷자락으로 닦아주고도 싶고 ‘티슈로 닦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자. 신생아의 눈곱은 반드시 소독된 탈지면이나 가제 손수건에 식염수를 묻혀 눈 중앙에서 바깥쪽으로 살살 닦아내야 한다. 눈 안쪽 가장자리를 손으로 마사지해주면 눈물샘이 자극받아 눈물이 나오며 눈곱이 쉽게 떨어지기도 한다.


03_꽁꽁 싸매기는 아기의 상태를 보며 조절한다

병원 또는 산후조리원에서는 아기가 자다 놀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속싸개로 아이를 꽁꽁 싸맨다. 옛날엔 아이를 따뜻하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어서 한참 동안 꽁꽁 싸매 두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덥게 키우면 태열이 생길 수 있고 숙면을 방해한다는 생각에 싸개를 빨리 푸는 편이다. 특히 삼복더위에 태어난 아기를 자다 놀랜다는 이유로 꽁꽁 싸매는 것은 너무나 가혹한 일. 그렇다면 언제까지 아기를 싸둬야 할까? 정답은 없다. 아이의 상태를 봐가며 엄마의 판단에 따라 속싸개를 싸거나 풀어주면 된다. 갑자기 싸개를 풀어버리면 아기가 놀랄 수 있으므로 조금씩 헐겁게 싸며 강도를 조절한다. 그러다 팔은 빼놓고 몸통만 싸주거나 바지를 입히고 바지 안에 손을 살짝 넣어 손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을 막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04_쉬하고 응가한 후에는 물로 씻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신생아의 피부는 약한데 실례를 자주 하다 보니 엉덩이가 쉽게 짓무른다. 그런데 이 때마다 매번 물티슈로 항문 주변을 닦아준다면 빨갛게 발진이 올라오는 것은 시간문제. 아이 엉덩이를 제대로 관리하려면 아기가 대소변을 볼 때마다 물로 씻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매번 씻기기 쉽지 않으므로 아기가 오줌을 쌌을 때는 물 적신 탈지면으로 닦아주고, 큰일을 봤을 때만 물로 씻기는 것도 방법이다. 엉덩이를 씻길 때는 비누 등 세정제 없이 맹물로 씻기는 것이 좋다. 아기 등을 엄마 몸에 기대게 하고 엄마의 왼팔 사이로 아기 엉덩이가 빠져나오게끔 걸쳐 안은 채 다른 한 손으로 엉덩이를 씻긴다.


05_베개보다는 수건을 이용한다

짱구베개, 좁쌀베개, 메밀베개, 심지어 라텍스 베개까지…. 아이용 베개도 종류가 참 많다. 하지만 대부분은 신생아가 베기에 높이와 사이즈가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라 백일은 넘어야 사용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백일 전에는 먹은 젖을 수시로 토하고 땀도 많이 흘리므로 세탁이 수월하지 않은 베개를 사용한다는 것이 비용적이다. 깨끗한 타월을 얇게 접고 그 위에 가제 손수건을 깔아주는 정도면 충분하다.


 
신생아 안전하게 안는 법

바닥에서 들어올리며 안기

그림 ①처럼 한쪽 손을 아기의 목과 머리 밑으로 밀어 넣어 손바닥 전체로 아기의 목을 받친다. 신생아는 목을 가누지 못하므로 고개가 꺾어지지 않도록 신경 쓸 것. 그림 ②처럼 다른 한 손은 아기의 등과 엉덩이 밑으로 밀어 넣은 후 그림 ③과 같이 아기를 부드럽게 안아 올린다.



골반으로 안기

그림 ①처럼 한 손을 아기의 등 밑으로 밀어 넣는다. 다른 한 손으로 그림 ②처럼 아기의 엉덩이를 받친 후 그림 ③처럼 아기를 골반 높이로 부드럽게 들어올린다. 그림 ④처럼 아기를 골반 위에 올려놓는다.
 
 
Feeding ; 냠냠 잘 먹이기
01_모유를 잘 먹고 있는지는 아이 체중 증가로 체크

육아 사이트의 게시판을 보면 ‘젖 분비량이 부족한 것 같은데, 분유를 보충해야 할까요?’ 하는 고민이 수도 없이 올라있다. 생후 1~2개월 된 아기의 평균 수유량은 1회 80㎖, 하루 7~8회 정도. 하지만 분유처럼 몇 ㎖인지 측정할 수 없으니 엄마로선 아기가 얼마나 충분히 먹고 있는지 걱정되는 게 당연하다. 모유량이 충분한지 여부는 아이의 체중이 느는 정도로 판단할 수 있다. 하루 평균 30g가량 늘어난다면 문제가 없는 것. 또 아기가 잘 먹고, 잘 자면서 체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면 괜찮지만 일주일 동안 체중이 100g 미만으로 늘거나, 젖 달라고 보채는 간격이 짧고, 젖을 1시간 이상 오래 빨고 있다면 모유 부족을 의심할 수 있다.

02_수유 후 트림을 잘 시켜야 토하지 않는다

한꺼번에 젖을 많이 먹거나 트림을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자주 토할 수 있지만 그 후 특별한 이상을 보이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엄마들이 트림에 관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젖을 먹는 도중 아이가 잠들었을 땐 어떻게 하느냐다. 만약 10분 정도 시도했는데도 아이가 트림을 하지 않는다면 중력에 의해 어느 정도는 우유가 내려갔으니 크게 걱정하지 말고 아이를 눕힌다. 단, 아기의 얼굴을 옆으로 향하게 눕히고 혹시라도 토하면 즉시 세워 앉는다. 똑바로 눕혀 재우면 토사물이 넘어가 기도를 막을 수 있으니 주의한다.


03_분유 탈 때는 끓여서 식힌 물을 사용한다

분유는 팔팔 끓인 물을 70℃로 식힌 후 타는 것이 기본이다. 필요한 양의 까지 젖병에 물을 부은 후 월령에 맞는 양을 전용 스푼으로 정확히 재서 넣는다. 젖병을 원을 그리듯 흔들어 분유가 녹으면 의 물을 마저 붓고 젖꼭지를 채운다. 젖병을 흔드는 과정에서 공기 방울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엄마의 손목 안쪽에 분유를 한 방울 떨어뜨려 온도를 확인하는데, 만약 뜨거우면 찬물에 젖병을 담가 식힌다. 분유를 먹일 때는 젖꼭지 전체에 분유가 가득 차도록 각도 조절에 신경 써야 아기가 공기를 먹지 않는다.


 
모유 수유 자세

요람식

초보 엄마도 비교적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유의 기본자세. 엄마 등에 쿠션을 받치고 다리 위에도 쿠션을 둔다. 엄마의 팔꿈치 안쪽에 아기의 머리를 올린 후 아이의 입이 유두와 마주보게 한다. 아기의 머리를 받친 손등을 받치고, 반대 손으로는 아이의 엉덩이와 허벅다리를 감싸 안는다. 만약 높이가 잘 맞지 않는다면 책 등을 쌓아 발받침으로 받치면 수유 자세가 한결 편안해진다.

풋볼식 젖 분비량이 많은 엄마들에게 적당한 수유 자세.

젖 먹이는 쪽 팔로 아기 엉덩이를 받치고, 다른 쪽 팔은 머리를 받친다. 다리 위에 쿠션을 받치면 자세가 한결 안정된다.

풋볼식

자세는 제왕절개로 출산한 엄마들이 선호하는 편이다.

이 자세로 젖을 먹이면 아기가 수술 자국을 자극하지 않아 통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누워서 먹이는 자세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몸을 추스르기 힘들 때 선호하는 수유 자세. 팔 밑에 베개를 받친 다음 왼쪽 젖을 물릴 경우 왼쪽으로 눕고, 오른쪽 젖을 물릴 때는 오른쪽으로 눕는다. 엄마의 등, 머리, 무릎 사이에 베개를 받치면 한결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아기와 엄마의 몸이 서로 마주보도록 아이의 몸을 가슴 가까이 당긴다. 이때 아기의 얼굴이 엄마의 가슴과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아기의 등에 베개를 받쳐 엄마에게 편안하게 기대도록 한다. 엄마는 한 손으로 아기의 등을 감싸고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잡아 아이 입에 젖꼭지를 물린다.
 
 
Sleep ; 새근새근 잘 재우기

01_충분히 재워 수면 습관을 들이자

신생아들은 눈뜨고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이 대부분의 시간을 ‘잠’으로 보낸다. 생후 1개월 된 아기의 경우 낮잠과 밤잠을 합쳐 평균 15시간 가량 자는데, 이보다 더 적게 혹은 많이 자더라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어른이 그렇듯 아기들의 수면 시간도 개인차가 크다. 잘 먹지 않고 잠만 자는 것 같더라도 아기를 깨워서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다. 어린 아기라도 스스로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고, 배가 고프면 깨게 마련.


생후 2~3개월은 수면 습관을 들이는 중요한 시기.


생후 3개월 정도 되면 어렴풋이나마 낮과 밤을 인지하게 된다. 아침에는 커튼을 젖혀 아침 햇빛을 들이고, 소음이나 불빛 때문에 아기가 밤늦게까지 깨어 있지 않도록 한다.


 






02_엎드려 재우는 것은 금물

‘짱구머리’에 대한 로망으로 아기를 엎드려 재우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일. 아기를 엎드려 재울 경우 영아 돌연사 확률이 월등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기는 바로 뉘어 재우는 것이 가장 좋다. 너무 푹신한 침구를 깔거나 덮어주면 질식할 우려도 크고 아이를 너무 꽁꽁 싸매 재우거나, 베개를 대주는 것도 권하지 않는다.


어른 침대에 누워 있던 아이가 데굴데굴 굴러서 침대와 벽 사이에 끼거나 깜깜한 밤에 침대에서 내려오다가 누워 있는 아기를 밟는 어이 없는 사고도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0~3개월 아기들의 평균 수면 시간
개월수 밤잠시간 낮잠시간 낮잠 횟수 총수면시간
1주 8시간 30분 8시간 4회 16시간 30분
1개월 8시간 30분 7시간 3회 16시간 30분
3개월 10시간 5시간 3회 15시간

 


 
 
Health ; 건강하게 키우기
01_ BCG·DTaP·폴리오 1차 접종을 받는다

대부분의 산부인과에서는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B형 간염 접종을 한다. 생후 4주 내에 맞혀야 하는 BCG 접종은 생후 1개월째 받는 건강검진 때 하는 경우가 많다. 그 뒤 챙겨야 할 예방접종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는 DTaP와 소아마비를 예방하는 폴리오 1차. 생후 2개월 이후에 같은 날 동시에 맞히게 된다. 혹시 병원에 예약한 날이 지났다면 전문의와 접종 스케줄을 상의할 것. 예방접종 후에는 15~20분 정도 병원 대기실에서 아이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좋다. 접종할 날 저녁에는 미열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금방 괜찮아진다. 하지만 39℃ 이상 고열이 난다면 한밤중이라도 재빨리 응급실에 데려간다.

02_생후 1개월엔 반드시 건강검진을 받는다

아기가 태어난 지 1개월이 지나면 출산했던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다. 키와 몸무게, 흉위, 두위 등을 측정하고, B형 간염 추가접종과 BCG 접종이 이뤄진다. 이때는 아이의 건강이나 발육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의문이 생길 때마다 메모해두었다가 전문의에게 물어보자.


03_똥으로 아이의 건강을 체크한다

신생아들이 가장 흔하게 겪는 트러블은 설사와 변비. 어디가 아프고 불편한지 의사표현이 불가능한 신생아들에게 ‘변’은 건강의 바로미터다. 대개 모유 먹는 아기의 변은 분유 먹는 아기 변보다 묽지만 그렇다고 설사는 아니다. 변이 약간 묽어도 아기가 평소처럼 잘 놀고, 잘 먹는다면 크게 걱정하지 말고 모유 수유를 계속한다. 반면 물처럼 아주 묽은 설사와 함께 고열이 나고 기운 없어하며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진찰을 받아야 한다. 마찬가지로 아이가 하루 이틀 변을 못 봤다고 ‘변비’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변을 보는 횟수보다는 어떤 변을 보는지가 더 중요하다. 아기가 변을 볼 때 몹시 고통스러워하면서 딱딱한 변을 본다면 변비라고 볼 수 있다.


04_녹변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모유를 먹는 아기가 녹변을 보는 것은 젖을 너무 자주 물려서 완전히 비워지지 않았거나, 젖을 빨기 시작할 때 나오는 ‘전유’만 많이 먹는 경우다. 전유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녹아 있는데, 이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물기가 많은 녹변을 보는 것이다. 수유할 때 충분히 젖을 빨려서 한쪽 젖을 완전히 비우면 증상이 호전된다. 분유 먹는 아기가 녹변을 보는 경우 물기가 많지 않다면 큰 문제는 없다.


 


 



자료제공 베스트베이비
진행 박시전, 한보미 기자·사진 이성우·일러스트 임정원·도움말 김영훈(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의상협찬 베이비소이·장소협조 ‘첫눈에 반하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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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 추천 0 | 09.18  
초보엄마들에게 좋은 정보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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