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름이 돌아온듯 지난 주말은
무척이나 더웠네요
어제는 밤에도 열대야현상이 나타난듯 더워서
제대로 잠을 이룰수가 없었는데
이웃님들은 잘 주무셨어요?
벌써 8월이 사흘밖에 안남았네요
오늘부터는 큰녀석방학도 끝이나서 간만에 여유로운 아침을 맞았었네요
뜨거운 햇살에 빨래도 잘 마르고...
슬슬 가을지낼 채비를 서둘러야할듯해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에
이제 긴팔을 꺼내고 다시 옷장정리를 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당분간 그런 고민 안해도 될듯하지요?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온다 생각하니 마음이 벌써부터 급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