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보고 싶은 기사가 있어서 집근처 가게나 편의점을 들러서 물어봤더니 신문이 없네요. 딸이 좋은 방법을 알려줬어요. 도서관에 가면 신문을 스크랩해서 보관한다고 하네요. 이런 사실을 알았다면 진작 좋았을텐데.. 딸이 이런저런 정보를 잘 알려줘서 덕분에 나름 편하게 살지요. 이번에도 딸 덕에 좋은정보 알았네요. 정보화 시대다 보니 신문을 구독하거나 직접 사보는 사람이 거의 없다보니 신문을 구하기 힘들었네요. 디지털이 편리하고 좋지만 아날로그도 좋은 점이 많아요. 안그런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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